▶ 내달 6~10일 퍼시픽 대학서
▶ 준비위원장들 첫 미팅

‘제8차 한인세계 선교대회’ 공동준비위원장들이 미팅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8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28년만에 처음으로 6월6일부터 10일까지 아주사 퍼시픽 대학에서 개최됨에 따른 ‘공동준비위원장’ 모임이 지난 10일 오전 풀러튼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의 고석희 사무총장은 한인세계선교대회의 역사와 남가주 대회 의의를 강조하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서 남가주 한인교회들의 적극적이 동참을 통해서 지구촌 복음화를 위한 영적 대각성운동과 주님의 지상명령이 이루어지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미팅에 참석한 45명의 공동준비위원장들은 이 대회를 위해서 하루 3번씩 기도와 3명 이상의 등록과 3교회 이상 홍보와 선교후원 및 라이드 봉사를 하기로 했다. 또 공동준비위원장으로 300명의 남가주 교회 목사와 리더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한인세계선교대회’는 ‘선교올림픽’과 같은 것으로 전 세계에서 사역하고 있는 1,000여명의 선교사들과 목회자와 성도 2,500여명이 참석해 30개의 주제 강연과 200개의 선택 강연 등이 열린다. 이번 선교대회의 대회장은 은혜한인교회의 한기홍 목사이다.
이 대회 등록은 www.kwmc.com 또는 (213)514-8610, (714)677-2827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