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하와이여행사, 쉐리단 세탁소, 이기복 부동산, HKCC 동참
한국일보/라디오 서울이 올해로 창간 44주년을 맞아 하와이 동포들과 더불어 장학사업을 재개한다.
'동포사회 세대간, 계층간 화합을 도모하고 한인사회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한국일보/라디오 서울이 추진하고 있는 ‘더불어 사는 우리’ 캠페인’ 제1탄 무료안과 검진 캠페인에 이어 실시하는 장학사업 역시 동포들의 십시일반 기부의 마음이 모아져 가능해졌다.
올해로 여행사 창립 20년을 맞는 한국 하와이 여행사 제임스 장 대표와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주요 단체에서 봉사하며 쉐리단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는 최제웅 대표 그리고 부동산 중개인으로 하와이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이기복 중개인 등이 언제부터인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한인 청소년들을 후원하고 싶다는 소망을 함께 나누던 중 한국일보 창간 44주년의 의의를 더하기 위해 장학사업 재개 의사를 본보에 전해왔고 한국일보/라디오 서울 하와이는 ‘더불어 사는 우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학사업을 함께 펼쳐 나가기로 결정 한 것.
이런 움직임을 전해 들은 하와이 한인문화회관건립추진위원회(이하 HKCC)도 애초 HKCC 자체적으로 추진하려 했던 장학사업을 기꺼이 동포사회와 함께 하는 사업으로 취지를 변경하고 동참 의사를 밝혀와 올 하반기부터 본격 장학생 선발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한국일보/라디오 서울 장학사업은 2012년까지 10여년간 한인 독지가들의 십시일반 기부로 운영해 오다 후원자들의 사정으로 중단한 바 있다. 장학금 신청문의는 955-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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