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의 쓰레기 수거 차량 일정이 다음 달부터 변경된다.
호놀룰루 시 환경국은 6월 6일부터 10개 지역(할레이바, 카일루아, 카일루아 하이츠, 카네오헤, 쿨리오우오우, 밀릴라니, 밀릴라니 마우카, 와히아와, 마카킬로, 나나쿨리-마일리) 일부의 쓰레기 수거 동선과 일정을 변경한다.
호놀룰루 시의 쓰레기 수거 서비스를 받는 16만 가구 중 1만5,000가구가 이에 대한 영향을 받을 예정이며 현재의 쓰레기 수거 동선과 일정이 변경되는 가정에는 이를 통보하는 엽서가 지난주 보내졌다. 통보 엽서가 반송됐을 경우 쓰레기 수거 인원들이 직접 해당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이를 알릴 예정이다.
로리 카히키나 호놀룰루 시 환경국장은 “동선 최적화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더 효과적으로 쓰레기 수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동선을 만들었다”며 “이러한 갱신은 2014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고 말했다.
새로운 쓰레기 수거 일정은 6월 3일 호놀룰루 시 환경국 웹사이트(www.opala.org)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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