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국 개봉 영화 중 최단기간 3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곡성>이 6월3일 하와이에서도 개봉된다.
이란 타이틀로 펄리지 웨스트 극장에서 개봉되는 곡성은 69회 칸느 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상영된 후 전세계 영화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극찬 세례를 받은 바 있다.
<곡성>은 <추격자>와 <황해>로 한국 영화 스릴러의 새로운 장을 열며 두터운 팬층을 둔 스릴러의 거장, 나홍진 감독의 6년만의 신작으로 충무로에서는 <곡성>의 시나리오와 1차 편집본을 일찌감치 접한 박찬욱, 김지운, 임필성, 봉준호, 최동훈, 류승완과 같은 스타 감독들로부터 ‘올해는 곡성의 해’가 될 것. ‘미쳤다고 할 수 밖에 없는 불세출의 시나리오” 라는 이야기들이 흘러나와 개봉 전부터 영화계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 모았었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추격자> <황해>를 연출한 나홍진 감독의 6년만에 신작이자 배우 곽도원의 첫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신들린 연기로 강렬하고 폭발적인 에너지의 합을 선보인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황정민과 천우희의 열연, 그리고 <킬빌>로 우리에게 친숙한 세계적인 거장 쿠니무라 준의 압도적 존재감이 눈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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