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피’들이 추천하는 언더웨어 BEST 3
겉옷과 액세서리에만 치중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보이지 않는 속옷, 언더웨어까지 신경 써서 고르는 사람이 늘었다. 피부와 가장 먼저 닿는 속옷부터 당당해야 옷맵시가 살아나고 자신감도 업그레이드된다는 것이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슬쩍’ 보이는 속옷은 빈틈없이 완벽한 스타일링 감각을 자랑할 수 있다.‘패피’(패션피플)들이 좋아하는 언더웨어 브랜드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패피들이 추천하는 BEST 3 제품에 대해 알아보자.
1.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외설과 예술을 넘나드는 ‘캘빈클라인’의 광고는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브랜드 이미지 또한 이러한 광고에 힘입어 섹시하고 세련된, 젊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누구나 하나쯤 갖고 싶은 언더웨어가 아닐 수 없다. 특히 남성의 경우 일부러 바지를 살짝 내려 입어 캘빈클라인의 두꺼운 영문 로고가 박힌 밴드를 노출하는 것이 유행하기도 했다.
2. DKNY 언더웨어
캘빈클라인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추구하는 이들이 즐겨 찾는 ‘DKNY’ 언더웨어는 심플하면서 모던한 디자인, 세련된 컬러가 특징이다. 또한 여성 속옷의 경우 페미닌한 매력까지 더해져 20~30대 프로페셔널한 커리어 우먼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여기에 몸에 착 감기는 소재를 사용해 피부에 자극 없이 착용할 수 있다.
3. 풀인(PULL-IN)
프랑스 패션브랜드 ‘풀인’(PULL-IN)은 최근 가장 떠오르는 브랜드 중 하나다. 프랑스 디자이너 ‘엠마뉴엘 로에악’에 의해 론칭된 풀인은 화려한 프린트와 톡톡 튀는 컬러가 특징이다.
이미 세계적인 톱스타와 스포츠 선수가 즐겨 입으며 한국에서는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패션 전문기업 ‘한성에프아이’를 통해 한국 정식 런칭이 확정되기도 한 풀인은 언더웨어 최초로 ‘라이크라’ 폴리스판 소재를 접목해 뛰어난 통기성은 물론 활동성을 한층 강화해 아웃도어 활동에도 최적화된 제품이다.
100% 인증된 오가닉 코튼 및 독특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자카드 허리밴드를 적용, 피부자극을 최소화하며 건강을 생각하는 이들 사이에서 라이징 명품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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