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하이비스커스 라이온스클럽이 23일 파고다 호텔에서 창립 기념식 및 신임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스캇 김 재무, 케빈 김 서기, 김유미 제1부회장, 이도련 전임회장, 유은영 신임회장, 알버트 김 이사, 최방국 이사, 김영태 이사, 그레이스 리 트위스터, 이영호 전 라이언 테이머>
호놀룰루 하이비스커스 라이온스클럽(회장 이도련)이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아 23일 파고다 호텔에서 기념식 및 신임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도련 회장에 이어 2016-2017년 임기를 시작하는 유은영 신임회장은 “선배들의 활동을 본 받아 신임 회장으로서 하이비스커스 라이온스 클럽의 전통을 이어 갈 것”이라고 밝히고 “지역사회를 위해 라이온스클럽의 본분을 다해 갈 것”을 다짐했다.
이도련 전 회장은 “라이온스 클럽은 세계 200여 국가에서 활동 중인 비영리단체로 많은 구호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임기 1년이 짧다고 생각했지만 라이온스클럽 회장으로서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서는 생업을 포기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1년 임기는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라는 선배들의 말씀을 알게 되었다”며 “지난 1년간 회장직을 수행하며 도움을 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이임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 앞서 정계성, 여창동, 최방국 차터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케이크를 자르며 하이비스커스 라이온스클럽 창립 30주년을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2016-2017 신임회장단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유은영, 제1부회장 김유미 제2부회장 케빈 김, 이사 제임스 리, 김영태, 피터 김, 최방국, 서기 케빈 김, 재무 스캇 김, 테일 트위스터 그레이스 리, 라이언 테이머 심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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