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6, 27일 시청옆 잔디밭 ”자원봉사자 절대 필요”

8일 한라함 스튜디오에서 제15회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모임이 열리고 있다.
8월 27일로 예정됐던 제15회 코리안 페스티벌이 26일과 27일 이틀 간 개최키로 변경됐다.
하와이 한인상공회의소(회장 편장열)가 주최하는 코리안 페스티벌(사무총장 그레이스 오가와) 준비모임이 8일 한라함 스튜디오에서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페스티벌 위원들은 8월 26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영화의 밤과 가족의 날(Movie Night and Family Day) 행사를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또한 코리안 페스티벌 참석자들의 편의를 위해 페스티벌 당일 개최 장소인 호놀룰루 시청까지 트롤리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와이키키 호텔 및 알라모아나 센터와 페스티벌 장소를 잇는 교통이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페스티벌 당일의 주차는 호놀룰루 시청 지하 1층과 2층에 할 수 있고 26일 금요일은 오후 4시 이후, 토요일은 하루 종일 주차비가 무료이다.
이날 회의에서 관계자들은 자원 봉사자가 부족하다고 입을 모았다. 페스티벌에 힘을 보태고 싶은 한인들은 koreanfestivalhi.volunteer@gmail.com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다음 정기회의는 7월 22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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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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