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모아나, 카피올라니, 센트럴 오아후 등 시 공원들이 보수공사가 한창이다. 오아후287개의 시립 공원을 관리하고 있는 공원관리국은 약 5,200에이커 공원 부지의 관리 유지를 위해 1,8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데 공원관리국 직원 한 명이 2.8 에이커(약 3,428평)을 맡고 있는 셈이다. 연간 6,200만 달러의 예산을 운용하는 미셸 네코타 호놀룰루 시 공원관리국장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알라모아나 공원의 경우 에바쪽 진입로 인근 도로 보수 및 미화작업으로 인해 에바쪽 출입을 당분간 통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출입이 통제된 서쪽 도로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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