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로팍 92개 유닛.윌리엄스버그 82개 유닛 신축

브루클린의 럭셔리 아파트 개발붐이 지칠 줄 모르고 있다. 브루클린 보로파크(Borough Park) 소재 968 60th Street에는 92개 유닛의 ‘Hamilton’ 아파트가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윌리엄스버그 지역의 282 South Fifth Street에는 82개 유닛의 ‘Williams’가 들어선다. 두 건물 모두 렌트용 아파트로 세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산뜻한 디자인은 물론, 최고의 부대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5층 건물은 ‘Hamilton’은 모든 유닛(스튜디오~3베드룸)의 화장실에 이탈리안 포셀린 타일과 스피커가 설치돼 있고 1층에는 게임룸과 대형 라운지 등의 시설이 마련된다. 오는 9월 완공될 예정인 ‘Hamilton’은 이번 달부터 리스계약을 시작한다. 스튜디오는 1,800달러부터 시작되며 1베드룸은 2,300달러부터 시작된다. ‘Williams’는 윌리엄스버그 브릿지 바로 앞에 위치한 13층짜리 아파트로 현대식 디자인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유닛에서 윌리엄스버그 브릿지와 더불어 맨하탄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도 보인다. 주요 부대시설로는 3층에 위치한 2만6,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대형 테라스가 있다. 테라스에는 잔디밭도 있다. 아파트는 다음달 완공될 예정이며 월세는 스튜디오가 2,660달러부터 시작한다. ‘Williams’는 J와 M, Z 전철노선이 바로 앞에 있어 출퇴근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브루클린 보로파크에 위치한 새 럭셔리 아파트 ‘Hamilton’.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이희숙 시인·수필가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고교 총격 사건 생존자인 미아 트레타가 브라운대 총격 사건 이후 인터뷰하는 모습. [로이터]동부 브라운대에서 총격 사건으로 10여명의 사상자가…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