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토 코스코에서 구입한 연어에서 벌레가 발견됐다고 KRON4이 26일 보도했다. 코스코측 매니저 마리아 카브레라는 “기생충은 일반적으로 생선에서 발견된다”면서 “직원들이 기생충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30년간 코스코에 근무한 이래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것을 5번 들었다”고 밝혔다.
벌레를 발견한 고객은 모든 생선에 기생충이 발견될 수 있다는 경고문구를 코스코측이 삽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마린카운티 공중보건서비스 레베카 능 디렉터는 “이 사건에 대한 보고는 받지 않았지만 코스코는 식품안전을 준수하는 좋은 기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능 디렉터는 “물고기와 육류에서 기생충이 나올 수 있다”면서 “그래서 날것으로 먹지 말고 조리할 것을 권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조리시 기생충이 죽게 되면 건강상 위험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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