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매스뮤추얼 생명보험사가 22일 메트라이프의 미소매업자문단 메트라이프프리미어클라이언트그룹(MPCG)의 인수작업을 마무리했다.
올 2월 두 회사가 메트라이프 협력 브로커-딜러, MSI 금융서비스사(구메트라이프증권사), 직원을 포함하는 인수계약을 1억6,500만달러에 체결한 이후 6개월만에 인수작업을 완료한 것이다.
로저 크랜들 회장은 “이번 인수는 165년간 가족의 미래를 보호한 매스뮤추얼 기업 역사의 새 이정표”라면서 “종합적인 금융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에릭 스타이거발트 MPCG 수석부회장도 “매스뮤추얼 직원들과 함께 서비스를 펼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매스뮤추얼 금융전문가 네트워크가 60% 증원돼 9,200명이 넘었으며 미 전역 지점은 45% 늘어난 2,000여개로 확대됐다. 더욱이 매스뮤추얼과 MPCG은 특정연금 보험상품 개발에 나서게 된다.
마이클 패닝 매스뮤추얼 수석부회장은 “수천명 금융전문가와 직원들이 증원된 매스뮤추얼은 미 선두 생명보험 및 종신보험사로 확고한 입지를 마련했다”면서 “보험가입자와 고객들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표했다.
매스뮤츄얼은 생명보험, 장애인 소득보장보험, 장기간병보험, 연금보험, 은퇴설계, 기타 직원복리 등의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www.massmutu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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