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옐로스톤 전경.
‘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노동절 연휴 신상품을 출시했다.
‘앤텔롭 캐년/호스슈밴드/파웰호수(2박3일)’ 상품은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앤텔롭 캐년과 말발굽 모양의 호스슈밴드, 환상적인 파웰호수 등을 돌아보는 코스다. 특히 경비행기를 타고 상공에서 레인보우 브릿지를 만끽하는 150달러 상당의 옵션이 요금에 포함된다. 345달러 초특가 여행상품으로, 선착순 마감되니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출발일은 9월3일.
‘옐로스톤/그랜티톤(3박4일)’ 코스는 아주투어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상품이다. 아주만의 독자적인 8자 코스로 5개의 컨츄리와 9개의 뷰포인트를 감상하는 이 상품은 비교적 짧은 일정으로도 옐로스톤의 속살을 오롯이 즐길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옐로스톤뿐 아니라 영화 ‘셰인’의 촬영지로 유명한 그랜 티톤 국립공원을 함께 투어해 일석이조다. 만년설 덮인 산봉우리, 바닥이 보일 만큼 투명한 호수, 야생화 만발한 초원이 여름의 대미를 장식해줄 것. 출발일은 9월 2일.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활력 충전 여행이 될 ‘세도나(2박3일)’ 코스는 세도나 안에서 먹고, 자고, 산책하고, 명상을 즐기며 기를 제대로 받고 돌아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출발일은 9월3일.
온천 지역 내 산장호텔에서 이틀밤을 보낼 수 있는 ‘코스타리카(4박5일)’ 상품도 어린이부터 어르신 모두에게 자연과 하나되는 힐링 여행을 선사한다. 9월1일에 특별 출발한다.
아주투어측은 그외 ‘모뉴먼트밸리/앤텔롭캐년/파웰호수/라스베가스(3박4일) ’ ‘그랜드캐년 노스림/라스베가스(2박3일)’, ‘요세미티/타이오가패스(2박3일)’ ‘레익타호/모노레익/리노(2박3일)’ 등도 높은 예약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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