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슐리 쥬드 가을학기입학
▶ 골드만 공공정책대학 박사과정
할리우드의 유명 미녀배우 애슐리 쥬드(48•사진)를 이번 가을학기부터 UC버클리 캠퍼스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쥬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24일 시작하는 가을학기부터 UC버클리 골드만 공공정책대학(Goldman School of Public Policy)에서 박사과정 밟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내 학업의 다음단계로 나가려 한다”며 “때때로 흥분되기도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쥬드는 영화계에서 활동하면서 학업을 뒤로 미뤘다가 다시 대학으로 돌아가 켄터키 대학에서 학사를, 하버드 대학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은 미모를 겸비한 재원이다. 1996년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2006년에는 청소년에이즈퇴치운동 홍보대사로도 선정된 바 있다.
'키스 더 걸' '다이버전트' 등의 영화로 잘 알려진 쥬드는 올 3월 유엔인구활동기금(UNFPA) 친선대사로 임명된 바 있는 등 사회활동가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2016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가입하는 등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
김판겸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