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하와이 해역에 오염수를 버려 연방법에 저촉되어 기소되어 벌금형을 받았던 두레해운(Doorae Shipping Co., LTD.)이 벌금 95만달러를 선고 받았다. 이번에는 기름기록부(oil record book)를 정확히 작성해 놓지 않아 벌금 27만 5,000달러가 부과됐다. 회사는 오염방지조항을 위반한 사실을 인정했다. 사법부는 이 사건은 폐유와 폐수를 많이 가지고 있던 석유 유조선, B. Pacific호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법에 따르면 이런 배는 오염 방지 장치를 설비해놓고 석유 이동을 정확히 보고해야 한다. 그러나 7월 8일부터 14일까지 이 회사는 오염수 5,400갤런을 기록해 놓지 않았다. 호놀룰루 항구의 마이크 롱 선장은 “환경관련 범죄는 우리 바다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다. 위반하면 어떻게 기소될지 이 사건이 잘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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