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재외동포 문학상' 시 부문 대상에 하와이 동포 성백군(사진) 씨의 ‘어머니의 마당’이 차지했다.
재외동포재단은 각국 동포와 함께 한글에 담긴 민족의 얼을 되새기고자 ‘제18회 재외동포 문학상’을 열어 수상작으로 30편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서 지난해 이진영씨의 수필 부문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하와이 동포가 재외동포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동포재단은 29개국 재외동포가 낸 835편의 후보작을 심사해 시 부문 대상에 성백군 씨의 어머니의 마당'을 비롯해 수필 부문 대상 재미동포 최정우 씨의 '생일, 마늘밭에서', 단편소설 부문 대상 인도네시아 동포 배동선 씨의 '지독한 인간'을 각각 선정했다.
이 밖에 초등 및 중·고등 글짓기 부문, 한글학교 부문에서도 각각 우수작을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오랫동안 모국을 떠나있던 동포들이 한국어를 다양하고 깊이 있게 사용했다는 점이 반가웠다”고 평했다고 동포재단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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