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오이와 상추를 재배한 하와이 농가들이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주 농부무에 따르면 작년 야채와 멜론 재배로 4,540만달러 수익을 올렸다. 이는 2014년 3,980만 달러보다 14% 오른 수치로 2013년 4,35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치이다. 2014년의 농가수익 하락은 가뭄과 잦은 보그 현상으로 인한 불순한 일기 탓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잔주름상추는 2014년 290만 달러 수익에 비해 2015년에는 520만 달러로 78%나 수익이 껑충 뛰었다. 지난해에 가장 고수익 창출 작물은 오이로 하와이 농부들은 오이재배로 650만 달러를 벌었다. 그러나 모든 작물이 오이처럼 좋은 수익을 낸 것은 아니다. 지난해 상위 10위권내 수익 작물은 다음과 같다.
1위는 오이(650만 달러), 2위는 잔주름상추(520만 달러), 3위는 양배추(380만 달러), 4위는 로메인 상추(200만10달러), 5위는 양상추(200만 달러), 6위 배추(150만달러), 7위 파(150만달러), 8위 고구마(120만달러), 9위 미나리(120만달러), 10위 케일(110만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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