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선철 한솔종합보험 대표가 26일 본보 커뮤니티홀에서 메디케어 플랜 변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내년부터 카운티별로 메디케어 보험사가 축소되어 플랜변경기간에 꼭 보험을 갱신해놓아야 피해가 없습니다.”
26일 본보 커뮤니티홀에 메디케어 담당 브로커 모집 세미나를 개최한 한솔종합보험 황선철 대표는 이같이 강조했다.
황 대표는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알라메다, 산타클라라카운티의 메디케어 파트C 우대플랜(HMO)자들은 내년부터 블루쉴드(Blue Shield), 휴매나(Humana), 케어퍼스트(Care1st) 보험플랜이 제공되지 않는다”면서 “갱신기간인 10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 이 보험 해당자들은 보험사를 변경해야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황 대표는 “각 카운티마다 고객 본인에게 적합한 다양한 보험들이 있다”면서 “올해로 창립 40주년이 된 한솔종합보험이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치밀한 분석을 통해 정보를 제공해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현재 북가주에서 브로커로 활동하고 있거나 브로커가 아니더라도 열의와 열정만 있으면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며 “한솔과 한 팀이 되면 좋은 미래가 보장된다”고 설명했다 LA 베벌리에 자체 사옥을 보유한 한솔종합보험은 30여개의 A급 메이저 보험회사들과 계약해 각종 보험 및 재정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북가주 지역에서 메디케어 브로커 모집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문의: 황선철 대표 (213)249-0703
<
신영주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