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청소년문화협회’의 리더십 세미나에서 봉사상을 받은 아동들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A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청소년문화협회’(YKCA 대표 김성기)는 지난 20일 오후 3시 다이아몬드바 시에 위치한 올스타 태권도장(홍강선 관장)에서 재외동포 재단 후원으로 ‘제27회 YKCA 리더십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올스타태권도(다이아몬드 바), 글로발선교교회 토요드림학교(담임목사 김지성), 도전태권도(랜초쿠카몽가), 보이스카웃 트룹 715(다이아몬드바), TKS태권도(브레아),A3M(아시아골수기증협회)등의 단체들이 참가했다.
특히 이 행사에는 특별히 백혈병 어린이 에슐리양 살리기 캠페인을 하고있는 한인담당 옥하늘씨가 참석해 한?중커뮤니티가 하나가 되어서 애슐리 양을 위해서 골수기증검사를 해주기를 당부했다.
이번 세미나의 리더십 강사로 초청된 링링 챙 가주 하원의원(55지구)은 청소년들에게 성공을 위해서는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달릴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육계장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라는 챙의원은 “앞으로 한인 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추후 YKCA 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 할 것”을 약속했다.
대만 출신으로 11월 선거에서 가주 상원의원에 도전하고 있는 챙 의원은 청소년들과 질의 응답후 각 단체의 아동들에게 봉사상과 장려상을 시상했다.
한편 ‘한인청소년문화협회’는 다음달 행사로 랜초쿠카몽가 소재 도전태권도장에서 1월13일을 ‘가주 한인의 날’ 제정에 앞장섰던 마크 스타인노스 40지구 가주 하원 의원을 초빙해 가주 의회가 하는 일들에 관해 강의하고 질의응답을 받는 시간을 갖는다.
(909)908-9122, ykca.tkd@gmail.com www.ykc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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