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웨이가 새롭게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하와이에서 처음으로 세이프웨이 고객들은 온라인(shop.safeway.com)이나 앱(Safeway delivery app)을 이용해 쇼핑을 즐기고 제품을 집에서 받을 수 있다. 세이프웨이 하와이의 조지 글럭펠드 매니저는 “오아후 지역에 식료품을 배달하고 커뮤니티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게 되어 매우 신난다”며 “사람들이 이런 서비스를 잘 이용해 편리함을 더하고 시간은 절약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세이프웨이 앱은 이전 구매목록을 볼 수 있으며 바코드를 스캔하여 장바구니에 상품을 추가할 수도 있다. 이번 배달 서비스를 위해 세이프웨이는 냉동, 냉장 기능이 있는 트럭 8대를 구비하였다. 150달러 구매에 배달비는 9.95달러이며, 150달러 미만 구매 시는 12.95달러이다. 웹사이트에는 배달서비스이용 시 최소 49달러를 구매해야 한다고 표시되어있다. 10월 30일까지 코드 ‘aloha’를 입력하여 첫 주문 1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세이프웨이 배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은 다음과 같다.
아이에아/펄시티/펄하버/릴리하/누우아누/포스터빌리지/알리아마누/카네오헤/카일루아/라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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