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겸 프로듀서 제이큐 /사진제공=메이큐마인웍스
래퍼 겸 프로듀서 제이큐(34, 본명 이재광)가 자신이 최근 작사를 맡은 '댄싱킹'을 언급하며 "유재석에 포커스를 맞춰서 가사를 썼다"고 말했다.
제이큐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최근 자신이 작사한 '댄싱킹'에 대해 "유재석이 가창자로 합류한다는 점이 중요했고 가사를 쓸 때도 유재석이 갖고 있는 이미지를 떠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제이큐는 먼저 " 그간 SM 소속 가수들의 가사 및 랩 메이킹을 많이 해왔고 유재석과 엑소가 새롭게 만나 신곡을 작업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댄싱머신, 세뇨리따 등의 여러 단어들을 생각하면서 포커스를 맞췄던 것 같다"고 말했다.
'댄싱킹'은 지난 17일 SM엔터테인먼트 음원 공개 채널인 SM 스테이션을 통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이 곡은 정열적인 삼바 리듬을 기반으로 한 흥겨운 분위기의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오늘은 모든 것을 잊고 함께 춤추자는 내용을 담았다. '
'댄싱킹'은 발표 직후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며 화제를 입증했다. 특히 엑소와 유재석이 지난 11일 개최된 태국 단독 콘서트를 통해 꾸민 '댄싱킹'의 첫 무대는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유재석의 이번 엑소와 합동공연은 지난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광희가 미래 편지로 '엑소와 함께 무대에서 군무를 완벽하게 해내기'를 미션으로 낸 것에 대한 수행으로 이뤄졌다.
한편 제이큐는 오는 29일 노을 강균성과 함께 작업한 듀엣 곡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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