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 시즌4’의 심사위원 최현석 셰프가 프로그램에 새 MC로 합류한 강호동의 매력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현석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올리브TV ‘한식대첩 시즌4’(이하 ‘한식대첩4’) 제작발표회에서 강호동이 프로그램에 잘 적응하고 있는지 취재진이 묻자 “잘 이끌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최현석은 전 시즌 MC였던 김성주와 새 MC 강호동의 매력에 대해 “김성주 씨는 참가자들에게 친근하면서 정중하게 다가간다”며 “강호동 씨는 친근함의 허물을 벗으시는 분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주 씨는 참가자들에게 장난을 쳐도 어느 정도 선이 있다. 강호동 씨는 직접 가서 안아주고 그렇지만 운동을 하셔서 깍듯하게 할 때는 확 바뀐다”고 덧붙였다.
최현석은 “강호동 씨는 적응이 아니라, 또 다른 재미로 잘 끌어 주신다”면서 강호동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한편 ‘한식대첩4’는 서울,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북한 등 10개 지역을 대표하는 요리 고수들이 출전해 지역과 이름의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한식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