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짝꿍이랑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아름다운 배경을 등진 채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고소영의 어깨를 감싼 장동건의 모습에서 둘의 사랑이 느껴진다. 고소영은 또 같은 시간 “2016년 여름 이제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장동건이 찍어 준 자신의 뒷모습 사진을 올리며 여전한 뒤태와 각선미를 자랑했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는 지난 2010년 웨딩마치를 울리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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