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출산 후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29일 소속사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김나영은 지난 28일 오전 여성의류 브랜드 바네사브루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김나영은 출국 현장에서 다홍색 재킷과 부츠컷 청바지로 심플하면서도 센스가 돋보이는 가을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김나영은 출산 후 첫 공식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6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 최근 그는 온스타일 ‘매력티비’를 통해 한 아이의 엄마로 거듭나고 있는 리얼한 육아 생활기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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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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