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대박이가 박보검과 강동원 따라잡기에 나선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설아, 수아, 대박 3남매가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박보검, 김유정 따라잡기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당시 녹화에서 대박은 곤룡포를 입은 박보검에 이어 빨간 일산(볕을 가리기 위한 큰 비단 양산)을 활용해 강동원 따라잡기까지 시도하며 꽃동자 미모를 담뿍 발산했다는 후문. 8일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속 대박은 극 중 박보검이 맡은 세자 이영을 연상시키는 익선관에 곤룡포를 차려 입은 근엄한 모습으로 깜찍함을 더하고 있다. 대박은 박보검 못지않은 근엄한 표정에 꼬꼬마 저하포스까지 더하며 마치 어린 이영이 된 듯 세자 역할에 흠뻑 취해있는 모습이다.
대박은 박보검에 이어 강동원까지 도전하며 범상치 않은 끼를 뽐냈다. 설아-수아 누나와 놀던 빨간 우산을 활용해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강동원이 선보인 매혹의 우산 미소에 도전하기도 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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