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극본 신유담·연출 조수원·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소후닷컴)가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후속으로 편성됐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측은 6일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후속작으로 편성을 확정 지었다. 총 4부작으로 시청자 분들을 찾아뵐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도 잡고, 사랑도 잡고 싶은 29살 광고쟁이 고호와 남자친구 후보 5인의 오지선다 오피스 로맨스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 수많은 히트작을 통해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조수원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
한중 합작 드라마로 제작돼 중국 소후닷컴과 소후TV를 통해 웹드라마의 형태로 선 공개된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조수원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에 권유리, 김영광, 이지훈, 신재하 등 탄탄한 라인업이 더해져 중국 현지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여심을 자극하는 오피스 로맨스 스토리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권유리, 김영광의 케미스트리가 큰 인기를 얻으며 중국 공개 3주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미주 지역 K콘텐츠 플랫폼 드라마피버(DramaFever)를 통해 미주 지역에서도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본 및 동남아 지역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으며 판권 판매가 논의 중일 정도로 글로벌한 관심을 받고 있는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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