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응답하라 1988’에서 절친으로 등장했던 고경표와 박보검이 수트룩을 뽐냈다. 두 남자의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포인트를 짚어보자.
1. 용포 벗고 수트 입은 박보검!
효명세자 박보검이 용포를 벗고 수트를 입었다. 이번 화보에서TNGT 수트와 함께 상반기 취업에 성공한 친절한 취업 선배 보검씨로 분했다.
박보검은 하반기 면접을 준비중인 취준생들을 위한 ‘면접룩 고민해결사’로 등장하여 다양한 수트패션을 선보인다.
말끔한 수트룩과 함께 면접 정장 관련 고민인 ’불편함, 타이매칭,평소 활용성‘ 등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박보검은 이번 화보에서 면접 수트 관련 설문 조사 결과, 고민 1위로 나온‘ 불편함’을 해결해주기 위해 TNGT의 ‘퍼펙트 컴포트 수트’를 입고 앉았다 일어나는 등 면접대기 시 긴장 해소 스트레칭 동작을 보여주며 TNGT ‘퍼펙트 컴포트 수트’가 가지고 있는 편안한 착용감을 몸소 표현하고 있다.
2. 고경표, 재벌 3세의 수트패션이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중인 SBS 수목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재벌 3세로 때론 차갑지만 세련된 매너와 젠틀한 스타일로 여심을 녹이며 인생캐릭터라 불릴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고경표(고정원 분)의 수트 스타일링이화제다. 고경표는 이번 극중 역할를 위해 몸무게 감량 뿐만 아니라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젠틀한 수트스타일링으로 강인한 남성의 분위기를 더욱 부각시켰으며 특히 이전에 본적 없던 색다른 연기톤으로 극의 몰입감을 더욱 더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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