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관광업과 건설업계 호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내 경제 성장률은 점차 둔화 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하와이주립대의 경제연구기관(The University of Hawaii Economic Research Organization)은 올 회기 관광객은 2.3% 증가했지만 2017년에는 2.3%, 2018년에는 0.9%, 2019년에는 0.3%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발표했다. 국내 총생산은 이번 년도 2%, 내년 2.4%, 2018년 1.5%, 2019년 1.4%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관광객들은 2015년 6.9%, 이번 년도에는 2.9% 증가하였으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외국 관광객은 역시 일본 관광객으로 작년보다 1.9% 줄었지만 여전히 상위권이었다. 한편, 이번 년도 건설 관련 일자리는 3만8,800명에 달했으며 2017년에는 3만9,500으로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각 업종별 전망은 다음과 같다.
관광객: 2.3%(2016년), 1.5%(2017년), 0.9%(2018년), 0.3%(2019년)비농업취업: 1.4%(2016년), 0.8%(2017년), 0.6%(2018년), 0.5%(2019년)실업률: 3.1%(2016년), 3.0%(2017년), 3.1%(2018년), 3.5%(2019년)물가상승률: 2.3%(2016년), 3.1%(2017년), 2.9%(2018년), 2.5%(2019년)개인실질소득: 2.2%(2016년), 1.7%(2017년), 1.4%(2018년), 1.3%(2019년)실질국내총생산: 2.0%(2016년), 2.4%(2017년), 1.5%(2018년), 1.4%(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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