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핸드폰 사용시 많은 벌금을 물어내야 하는데도 여전히 많은 오아후 운전자들이 손에서 핸드폰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다. 이 중 몇 사람들은 핸드폰을 만졌다는 이유로 경찰에 적발되기도 했다. 벤 메스 운전자는 위치 확인을 위해 GPS만 봤는데도 차의 시동이 켜져 있었기 때문에 붙잡혔다. 또 다른 운전자, 세이머 아베델자워드는 운전 중 핸드폰으로 시계를 확인해 걸렸다. 두 사람 모두 문자나 전화 통화를 한 것은 아니지만 운전 중이었거나 시동을 건 차 안에 있었기에 법을 위반한 것으로 여겨지며 벌금은 한 사람 당 297달러이다. 올 회계년도에 운전 중 핸드폰 사용 금지법을 어긴 경우는 지금까지 총 6,871건으로 작년에는 1만1,651건 이었다. 2013년부터 금지법이 시행 된 후 총 3만7,636 벌금 티켓이 발부됐으며 2014년 이래로 하와이주는 635만 달러 벌금을 받았다. 차가 움직이지 않아도 엔진이 켜져 있는 상태로 휴대전화를 만지면 법을 위반하는 것으로 주의가 요망된다. 오아후 내 휴대전화 사용 적발건 수는. 2013년: 11,007건, 2014년: 8,107건, 2015년: 11,651건, 2016년: 6,87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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