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알바니 소다세 통과 여부 주목
▶ 알라메다*버클리*오클랜드 등 세입자 보호 조례도
알라메다카운티는 바트, AC트렌짓 등 대중교통수단 업그레이드와 저소득층 주택자금 마련 발의안을 오는 11월 8일 결정짓는다. 특히 그로서리택스로 논란을 일으키며 찬반양론이 팽배한 오클랜드, 알바니 소다세 통과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알라메다, 버클리, 오클랜드가 발의한 세입자 보호 강화 조례안들이 투표자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이밖에 버클리는 최저임금 15달러 인상안을 결정짓게 된다. 알라메다카운티의 도시별 조례안의 자세한 내용은 www.acgov.org/rov/elections/20161108/documents/list-of-measures-11-08-16.pdf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라메다카운티 내 후보들
▲연방하원 11지구(콩코드-리치몬드-엘세리토-오린다-피츠버그)마크 드사울니어(민), 로저 피터슨(공)
▲연방하원 13지구(오클랜드-버클리-알라메다-샌리앤드로)수 카로(공), 바바라 리(민)
▲연방하원 15지구(헤이워드-프리몬트-트라이밸리)에릭 사왈웰(민), 대니 터너(공)
▲연방하원 17지구(프리몬트-산호세-쿠퍼티노)마이크 혼다(민), 로 칸나(민)
▲주상원 9지구(오클랜드-버클리-리치몬드-알라메다-샌리앤드로)낸시 스키너(민), 산드레 스완슨(민)
▲주하원 15지구(노스오클랜드-버클리-리치몬드)클레어 치아라(공), 토니 서몬드(민)
▲주하원 18지구(오클랜드-알라메다-샌리앤드로)롭 본타(민), 로신 스론스키(공)▲주하원 20지구(헤이워드-트라이시티-프리몬트)빌 퀵크(민), 루이스 웡(공)
▲주하원 25지구(프리몬트-밀피타스-산호세)봅 브런톤(공), 칸센 추(민)
▲수피리어 코트 판사 no.1 스캇 잭슨, 바바라 토마스
▲버클리 시장제시 아르귄, 마이크 리, 벤 고울드, 루리에 카피텔리 등 총 8명 후보
▲더블린 시장 숀 코스텔로, 데이비드 허버트(현시장)
▲프리몬트 시장빌 해리슨(현시장), 릴리 메이
▲오클랜드 시의원
●디스트릭 1: 케빈 코버트, 댄 칼브
●디스트릭 3: 리네트 기브슨 맥에헤니, 노니 세션
●디스트릭 5: 노엘 갤로, 비올라 곤잘레스
●디스트릭7:마시에 혼지, 나안다 이마라
▲플레즌튼 시장줄리 테스타, 제리 숀(현시장)
▲유니온시티 시장캐롤 듀트라-베르나시(현시장), 짐 나바로
■알라메다카운티 발의안
▲발의안 A1(주택자금)서민주택자금 마련 위해 5억8,000만달러 대출 허용
▲발의안 C1(AC 트랜짓 자금)현행 월 특별재산세(parcel tax) 8달러 부과를 20년 연장해 매년 3,000만달러 자금을 마련해 AC트랜짓(AC Transit) 개선에 사용.
▲발의안 RR(바트인프라 개선)44년 낙후된 바트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베이지역 교통혼잡 해소.
▲발의안 F1-헤이워드 지역 레크레이션 및 공원시설 보수 및 개선 위해 2억5,000만달러 채권 발행.
■도시별 주요 조례안
▲알바니 조례 01설탕을 포함한 탄산음료에 온스당 1센트 부과하는 소다세
▲알라메다 조례 M1소비자물가지수(CPI)의 65%로 연간임대료 인상제한, 퇴거시 집주인이 7,300-1만8,300달러의 퇴거비용을 세입자에게 지불하며 강제퇴거 금지
▲알라메다 조례 L1건물주가 5%이상 렌트비를 인상할 경우 시의회 담당위원회와 중재절차를 거칠 것.
▲버클리 조례 AA학교 재학중인 자녀가 있는 가정의 강제퇴거를 금지하며 이주지원금을 1만5,000달러로 인상하며 특별 경우엔 5,000달러를 추가 지급 .
▲버클리 조례 BB2019년 10월 1일에 최저임금을 15달러 인상하는 안
▲버클리 조례 CC2017년 10월 1일에 최저임금을 15달러 인상하는 안. 2019년 1월부터 CPI 인상률의 3%를 더해 최저임금 인상
▲오클랜드 조례 HH탄산음료 온스당 1센트 부과하는 소다세
▲오클랜드 조례 JJ건물주가 렌트비를 인상하기 전 시 당국의 허가를 의무시하는 세입자 보호 법안
▲오클랜드 조례 KK6억달러 채권 발행으로 도로 보수, 도서관 공원 소방서 개선
▲오클랜드 조례 LL시민들로 이뤄진 위원회를 구성해 경찰국을 감찰하고 경찰국의 공권 남용을 조사
▲플레즌튼 조례 I1신규 초등학교 설립을 포함 학교시설 업그레이드 위한 2억7,000만달러 채권 발행
▲샌리앤드로 조례 J1스쿨 디스트릭의 인프라 개선을 위해 1억400만달러 채권 발행
▲유니온시티 조례 QQ공공안전 특별재산세 부과 4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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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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