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 ‘우림 FMG’(대표 김윤호)에서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됐다.
모든 여성들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 한다는 의미의 ‘뷰티풀 모멘트’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는 스톤헨지는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인 전지현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지난달 20일 밝혔다.
스톤헨지 측은 “전지현만이 가진 자연스러운 우아함과 아름다움이 스톤헨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림은 물론, 특유의 팔색조 매력을 통해 주얼리를 가장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최고의 뮤즈라서 선정하게 됐다”고 했다.
스톤헨지는 전지현과 함께 새롭게 출시된 ‘뉴 웨이브 컬렉션’을 선보인다. 기존 컬렉션에서 그녀의 모티브를 따 대표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광고컷에 착용하고 있는 주얼리는 잔잔한 바다의 물결을 모티브로 부드럽게 흐르는 곡선을 따라 크고 작은 스톤이 세팅돼 햇살에 반짝이는 바다를 연상케 한다.
한편, 스톤헨지는 2017년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이해 새 뮤즈 전지현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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