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 USA를 들러보고 내년 여름개설 예정인 ‘LA 링컨학교’ 준비도 할겸 오랜만에 왔습니다”4~8일 남가주 지역에서 세 차례 강연회를 갖는 고도원(사진) 아침문화재단 이사장의 이번 강연주제는 ‘꿈너머 꿈’이다. 4일 오후 6시30분 LA 한국교육원, 6일 오후 2시 어바인 온누리교회, 8일 오전 11시 애나하임 베데스다 대학에서 강연회가 열린다.
고도원 이사장은 “오래 전부터 마음의 화두로 삼고 있는 주제로 ‘목표를 이룬 다음’을 염두에 둔 강연”이라며 “자기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나가 아니라 남을 생각하는 ‘이타적인나’로 발걸음을 옮기도록 꿈의 지평을 넓혀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도원 이사장은 내년 여름부터 초등학교 4학년부터 대학생을 위한 멘토링 캠프 ‘LA링컨학교’를 실시할 계획이다. 고 이사장은 “지금까지 한국에서 28기 8,700명을 배출한 ‘링컨학교’는 고양된 언어로 연설문(스피치) 쓰는 법을 배우는 공동체 생활캠프이다.
올해 상하이 링컨학교를 개설해 한국어, 영어와 중국어, 더 나아가 일본어까지 4개 언어로 자신의 생각을 담은 연설을 하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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