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업소, 블랙프라이데이 앞서 얼러버드 판촉전
▶ 다양한 제품 이달 말까지 최고 50%이상 싸게 판매

블랙프라이데이 얼리 버드 판촉전이 시작된 가운데 전자랜드를 방문한 한인들이 주방가전 패키지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전자랜드>
1년 중 가전제품을 가장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블랙프라이데이(11월25일)가 보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인 가전업소들의 얼리 버드 판촉전이 본격 시작됐다. 11월 말까지 한 달간 이어지는 한인 업소들의 이번 판촉전은 50%이상 할인과 선물증정 등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의 눈길을 확 잡아끌고 있다.
전자랜드는 ‘가전제품대전 특가 세일전’을 마련했다.
파격가에 내놓은 삼성과 LG 럭셔리 주방가전 패키지(냉장고,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가 눈길을 끌고 있고, 냉장고 스페셜과 세탁기 스페셜, 레인지 스페셜 등 각 라인별, 할인폭도 연중 최고라 입소문이 나고 있다.
전자랜드의 매니저는 “원하시는 가전제품을 50% 이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한인들의 많은 방문을 기대했다. 이와함께 전자랜드는 한정수량 최고급 대형 TV 마지막 특가 세일과 스팀보이 온수매트(일명 김희애 온수매트) 특가 세일, 삼성 스탠딩 김치냉장고 최저가 보장, 모든 김치냉장고 구입 시 사은품 증정 등 블랙프라이데이 얼리 버드 판촉전 기간, 화끈하게 쏜다는 계획이다.
조은전자는 ‘프리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전’을 실시하고 있다. 이달 2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판촉전은 추가 리베이트 제공 등 인기 가전제품을 역시 연중 최저가에 내놓아 인기다.
주방가전 패키지와 냉장고,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디시워셔, 세탁기 등 일부 제품을 할인특가 + 최고 100달러 리베이트에 판매하고 있다. 조은전자는 “이제 더 이상 블랙프라이데이에 길게 줄서서 기다리실 필요가 없다”며 “조은전자는 11월 한 달 내내 최대 55%의 할인 폭으로 얼리 버드 스페셜 세일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트론스와 베델전자도 블랙프라이데이 얼리 버드 판촉전에 뛰어들었다.
LG 주방가전 패키지(LG Black Stainless Appliance Package 4pc)를 38% 할인+리베이트에, LG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각 33% 할인가에 각각 내놓았다. 또한 삼성, 딤채, 대우 김치냉장고를 초대박 세일한다. 삼성 김치냉장고는 구입 시 선물을, 딤채는 최대 21%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나다 안마 의자 일부제품도 43% 할인가에 내놓았다.
압력 밥솥 쿠쿠는 ‘2016 가을 할인 이벤트’가 한창이다. 이달 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이벤트는 신제품 FHVR1008L과 GHSR1009F를 약 12% 할인하며 기존 제품도 70달러~20달러 할인 판매한다.
압력 밥솥 쿠첸은 ‘해피 땡스기빙 특별판매전’을 실시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IH 압력 밥솥 구입시 신일 세라믹 적외선 히터를, 일반 압력 밥솥 구매시 고무패킹을 증정한다.
장생건강도 ‘추수감사절 초겨울 맞이 브랜드 할인전’을 마련했다. 흙표 흙침대와 돌침대를 40~35% 할인판매 하며 3,000달러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뉴질랜드산 최상급 양모 이불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전국소매연맹(NRF)은 11월에서 12월로 이어지는 올해 할러데이 시즌 소비는 전년대비 3.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총 소비 금액은 6,558억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지난 10년 평균보다 2.5%, 7년 평균보다 3.4% 증가한 수치다. 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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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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