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소재 치즈가루 전문제조업체인 포씨 푸드(4C Food Corp.)가 살모넬라균 위험으로 자사 치즈가루 제품을 전면 리콜했다. 포씨 푸드는 6, 12온스 용량의 자사 치즈가루 제품 8개를 연방 식약청(FDA) 테스트 실시 결과 살모넬라균 감염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고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리콜 제품은 4C All Natural Parmesan Grated Cheese, 4C All Natural Parmesan/Romano Grated Cheese, 4C All Natural 100% Imported Italian Pecorino Romano Cheese, 4C HomeStyle All Natural Parmesan Grated Cheese, 4C HomeStyle All Natural Parmesan/Romano Grated Cheese, 4C HomeStyle All Natural 100% Imported Italian Pecorino Romano Cheese, Cento Parmesan Grated Cheese, Cento Romano Grated Cheese로 유통기한은 2016년 11월12일부터 2018년 11월12일 사이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흔히 고열, 구토, 두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포씨 푸드는 현재까지 감염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위험성을 고려해 해당 제품을 가진 사람은 자사로 연락(866-969-1920)해 리콜할 것을 당부했다. 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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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양 견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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