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시기에 맞추어 크리스마스트리 10만8,000그루가 하와이에 도착했다. 크리스마스 트리 구입으로 바빠질 고객들에 맞추어 소매상들은 전나무와 미송(소나무류)를 들여왔다. 올해 하와이주는 각 500그루가 들어있는 컨테이너 216개를 들여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작년인 컨테이너 227개, 나무 총 131,630그루 보다 적은 수치이다. 그러나 본토의 나무 부족으로 올해 하와이 내 크리스마스트리 판매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트리를 판매하고 있는 리차드 타지리 판매자는 “오리건과 워싱턴주의 나무 부족이 심각해 많이 들여올 수가 없다”며 “많은 도매업자들이 수량을 반으로 줄일 만큼 심각한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하와이의 성탄트리 매입자 클레어 칼림림은 나무가 부족할 것으로 걱정했는데 각 400그루의 11개 컨테이너로 지난해와 같은 양을 받을 수 있어 다행이라는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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