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업소 자랑/ 솔로몬 실버케어
▶ 솔로몬보험그룹, 메디케어.생명보험 전문 서비스

솔로몬보험그룹의 하용화 회장이 시니어를 위해 새로 출범한 ‘솔로몬 실버케어’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을 기대하고 있다.
미주 최대 한인보험 에이전시 솔로몬보험그룹(회장 하용화)이 메디케어와 생명보험을 전문으로 하는 '솔로몬 실버케어'를 출범시키고 100세 시대, 한인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지난 1일 문을 연 ‘솔로몬 실버케어’는 한인 시니어를 위한 메디케어 어드벤티지 플랜 제공 등 복잡한 메디케어 신규가입 및 갱신 서비스와 생명보험 서비스를 전문으로 한다.
특히 ‘솔로몬 실버케어’는 유수한 보험사들과의 직접 계약을 통해 메디케어 상품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혀 최고의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기존 에이전트를 통할 경우, 해당 에이전트가 속한 보험사의 상품만을 구입할 수 있으나 ‘솔로몬 실버케어’를 통할 경우, 유수의 보험사들이 내놓은 여러 상품 가운데 자신에게 꼭 맞는 맞춤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
하용화 회장은 “24년 전 설립된 솔로몬보험그룹의 초창기 고객들이 어느덧 은퇴 연령대에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시니어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특히 메디케어와 생명보험, 은퇴보험 등에 대한 문의가 많아 보다 정확한 정보와 은퇴 후 생활에 대한 제대로 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위해 ‘솔로몬 실버케어’를 출범시키게 됐다”고 밝혔다.
‘솔로몬 실버케어’에 따르면 올해 메디케어 신규가입 대상자는 1951년생으로 자신의 생일을 기준으로 3개월 전~ 3개월 후까지 총 7개월간 가입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메디케어 가입자는 1년에 한 번 플랜 변경을 할 수 있다.
‘솔로몬 실버케어’의 매니저는 “메디케어와 생명보험은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며 “특히 메디케어에 신규 가입할 분이나 이미 메디케어 혜택을 받고 있는 분들 가운데 현재 플랜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만족스럽지 않으신 분들은 솔로몬 실버케어에 연락을 달라”고 당부했다.
‘솔로몬 실버케어’ 따르면 첫 가입에만 신경을 쓰고 갱신 등 애프터서비스에 소홀한 일부 에이전트 때문에 종종 분쟁이 발생하고 있어 전문가, 전문회사와의 계약이 필요하다.
현재 에이전트를 모집중인 ‘솔로몬 실버케어’는 뉴욕시 5개 보로와 롱아일랜드, 뉴욕 업스테이트 일부 지역, 북부 뉴저지에 거주하는 한인 시니어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내년 창립 25주년을 맞는 솔로몬보험그룹은 이번 ‘솔로몬 실버케어’ 출범으로 비즈니스와 개인 보험을 전문으로 하는 ‘솔로몬 에이전시’와 그룹건강보험을 전문으로 하는 ‘이 베네핏 솔루션’, IUA 등 4개 자회사로 사세를 넓혔다. 문의 718-461-8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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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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