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동나비엔, 전자파 걱정없는 `컴포트 메이트’ 판매
“여보!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놓아 드려야겠어요”라는 광고 카피로 친숙한 ‘경동나비엔(구, 경동보일러)’이 전자파 걱정 없는 프리미엄 온수매트 ‘컴포트 메이트’(Comfort-Mate)’를 들고 올 겨울, 미주 한인들을 찾아왔다. <사진 참조>
국가대표 보일러의 명성을 갖고 있는 경동나비엔은 지난 2006년, 미주 시장 진출 이래 ‘콘덴싱 온수기’와 ‘콘덴싱 보일러’ 분야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보일러 시장의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에 소개되는 프리미엄 온수매트 ‘컴포트 메이트’는 가습기 정도 크기의 보일러에서 데운 물을 매트 안에 설치된 호스를 따라 순환시키는 방식으로 열을 공급하는 최신 난방기기로 기존 전기장판과 달리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아 겨울 난방기기의 새로운 대안으로 이미 자리매김했다.
이상규 미주법인장은 “올해는 경동나비엔이 미국 보일러 시장에 진출한지 10년이 되는 해이자 온수매트를 통해 고객을 직접 만나는 원년”이라며 “그동안 제품의 특성상 건축회사나 설비업자들과의 기업간 거래(B2B)에 주력했다면 앞으로 온수매트를 활용한 기업, 소비자간 거래(B2C)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 가겠다”고 말했다.
경동나비엔은 ‘컴포트 메이트’ 미주시장 출시와 관련 2년 워런티 및 확실한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욕, 뉴저지 일원의 경동나비엔 프리미엄 온수매트 ‘컴포트 메이트’ 판매처는 뉴욕 플러싱 소재 조은전자(718-353-6516)와 뉴저지 릿지필드 소재 하이트론(201-941-0024) 팰리세이즈 팍 소재 도레미(201-461-530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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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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