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로 시트 은행 백낙영(앞줄 오른쪽에서 일곱 번째부터)이사장과 앤 임 베이사이드 지점장, 김화생 행장, 케니 홍(오른쪽에서 네 번째)부행장이 하객들과 함께 베이사이드 지점 그랜드 오프닝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10억 달러 자산을 보유한 메트로 시티 은행(행장 김화생)이 뉴저지 포트리 지점과 뉴욕 베이사이드 지점(지점장 앤 임)을 공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지난 7일 포트리 지점(1636 Parker Ave Fort Lee 지점장 김수경)을 공식 오픈<본보 12월8일자 C1면>한 메트로 시티 은행은 8일 베이사이드 지점(215-45 Northern Blvd Bayside)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열고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은행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메트로 시티 은행의 백낙영 이사장은 “지역경제 발전과 함께 고객들에게 향상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화생 행장은 “뉴욕 베이사이드 지점과 뉴저지 포트리 지점은 메트로 시티 은행의 새로운 전략적 요충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로 시티 은행은 12번째 지점인 포트리 지점과 13번째 지점인 베이사이드 지점에 이어 맨하탄에도 지점을 개설 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06년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설립 된 메트로 시티 은행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동남부지역 SBA 대출 최강자로 수년간 1위를 차지했으며 주택 모기지 및 USDA 론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메트로 시티 은행의 총자산은 10억3,900만달러, 총예금은 8억7,500만달러, 총대출은 9억900만달러로 외형과 수익면에서 급성장하고 있다. 두 지점의 영업시간은 월~금 오전 8시30분~오후 5시, 토 8시30분~오후 1시까지며 연락처는 포트리 지점 201-720-8132, 베이사이드 지점 929-373-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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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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