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0 브로드애비뉴 팰팍서 오프닝… 커피와 베이커리, 브런치를 한 곳에서

프랑스식 브런치 카페 “LUNE”전경과 그랜드 오프닝 참석자들이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새로운 형태의 정통 프랑스식 브런치 카페 “LUNE”가 280 브로드애비뉴 팰리세이즈 팍에 문을 열었다.
‘LUNE’는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커피 전문점으로 이동해 후식을 즐기는 번거로움 대신 다채로운 메뉴를 보유한 복합 공간에서 여유 있는 식사와 휴식을 즐기기 원하는 현대인들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신개념 카페 레스토랑이다.
브런치 카페는 커피만 마시던 기존 커피전문점에서 탈피, 커피와 베이커리, 브런치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 진화한 형태의 카페다. LUNE cafe에서는 다양한 브런치 세트 메뉴를 비롯해 티 세트 메뉴와 디저트 세트 메뉴 ,바게트 샌드위치, 오픈 샌드위치, 샐러드, 스프 등 다양한 고급 프렌치 베이커리와 브런치를 판매한다.
LUNE Cafe의 장점은 일반 커피전문점에서는 볼 수 없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멋의 빅토리아 사기 찻잔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커피 한 잔을 마셔도 귀족풍의 멋과 맛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커피와 함께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패스트리를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를 개발해 여성 고객들로 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LUNE는 맨해튼 식당가에서 인정받는‘Francceco’ 수석 Cheff를 비롯해 총 4명의 현지 미국인 요리사를 초빙해 높은 품질의 브런치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LUNE’의 박선영 대표는 남편 변효삼 전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회장(제14대 2010~2012 6월)과 함께 맨하탄에서 20여년전부터 가방과 잡화 도매상 등 패션사업을 해오고 있는 성공한 한인 기업인이다.
계절별로 다양한 시즈널 세트 메뉴를 준비하는 ‘LUNE’는 70명, 150명, 25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어 티파티와 생일파티 등 다양한 연회를 즐길 수 있다. 영업 시간은 평일 오전 7시~오후 11시며 건물 뒤편 BNB 은행 주차장은 오후 5시부터 무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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