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적할 상대 없는 압도적인 기세로 흥행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는 영화 ‘마스터’가 내년 1월 6일 북가주에서 개봉한다.
한국 개봉 9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마스터’는 역대 12월 개봉작 중 최단 돌파 신기록을 달성했다. 2013년 ‘감시자들’로 인정받은 조의석 감독의 작품인 영화 ‘마스터’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금융사기사건이라는 현실감 있는 소재와 매력적인 캐릭터, 치밀한 추격전으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평단들도 “한 마디로 사이다 같은 영화”,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판 제대로 벌렸다”, “신들린 범죄 액션극의 탄생” 등의 호평을 쏟아내며 마스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팔색조 매력의 연기 마스터 이병헌, 극의 중심을 잡은 강동원, 가장 입체감있는 캐릭터 김우빈 등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쫄깃한 연기대결을 펼친다.
한편 영화 ‘마스터’ 관람후 티켓 인증샷을 이메일(info@cjentamerica.com)로 보내거나 SNS에 해시태그 #MasterxAsiana 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아시아나 항공에서 후원하는 한국 왕복항공권을 증정한다. 응모 기간은 12월 29일-1월 16일이다.
▲SF지역: AMC Van Ness/1000 Van Ness Ave., SF
▲SJ지역: 쿠퍼티노 AMC/10123 N Wolfe Rd., #3000, Cupert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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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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