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이 '라라랜드' 감독과 다시 손잡고 달에 최초로 발을 디딘 남자 닐 암스트롱의 전기 영화의 주연을 맡는다.
29일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라이언 고슬링은 달에 발을 디딘 최초의 인간, 닐 암스트롱의 전기영화인 '퍼스트 맨' 출연을 결정했다. '퍼스트 맨'은 '라라랜드'로 라이언 고슬링과 호흡을 맞춘 다미엔 차젤레 감독이 연출을 맡아 둘의 만남이 다시 성사됐다.
라이언 고슬링은 2015년 말부터 '퍼스트 맨' 출연을 저울질해 왔으나 올해 연말에 이르러서 야 출연 계약을 마무리했다.
'퍼스트 맨'은 제임스 한센이 집필한 책 '퍼스트 맨:어 라이프 오브 닐 A. 암스트롱'이 원작으로 '스포트라이트'로 오스카 각본상을 수상한 조쉬 싱어가 시나리오를 집필한다. 제작을 맡은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퍼스트 맨'은 1961년부터 1969년 사이 인간을 달에 상륙시키고자 했던 NASA의 미션을 다루면서 역사상 가장 위험한 임무 중 하나를 어떤 희생과 비용을 치루고서라도 이루고자 했던 닐 암스트롱과 정부의 이야기를 담을 전망이다.
'퍼스트 맨'은 내년 촬영을 시작할 전망이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