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13세 이상 비거주자들의 호놀룰루 동물원 입장료가 2달러 인상된다.
이로써 하와이 거주민이 아닌 사람들은 입장료로 16달러를 내게 된다. 호놀룰루 동물원의 영업수익 83%는 입장료이며 현재 운영비용은 연속 4년째 증가하고 있지만 방문객을 줄어들고 있다. 보고에 따르면 비거주자들에게 5달러까지 입장료를 인상해도 운영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SMS 조사연구에 따르면, 호놀룰루 동물원은 실제가치보다 더 낮은 가격의 입장료를 받고 있어 입장료 인상이 사람들에게 별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슐츠/윌리암스의 운영재정조사에 따르면, 동물원은 마케팅, 광고와 같은 주요 투자와 새로 지속 가능한 수익의 창구와 유동적인 운영관리체제로 인해 많은 수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회계연도 2016년 입장료 수익을 보면 개인 티켓과 비거주자 티켓이 대다수이다. 현재 호놀룰루 동물원은 입장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창구를 통한 수익창출을 고민하고 있다. 이중 하나로 고려되는 것이 와이키키가 호놀룰루 동물원 바로 앞에 있다는 점을 이용해 하와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추억을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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