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와 '라스트 댄스'(LAST DANCE)가 전세계와 미국에서 가장 많이 본 케이팝 뮤직비디오에 선정됐다.
미국 빌보드는 지난 12일 빅뱅 정규 3집의 더블 타이틀곡 '에라 모르겠다'와 '라스트 댄스'가 지난해 12월 전세계와 미국에서 가장 많이 본 케이팝 뮤직비디오에 각각 1,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같은 인기를 반영하듯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와 '라스트 댄스'는 현재(13일 오후 2시 기준) 유튜브에서 각각 조회수 4338만 1256뷰, 2740만 3748뷰로 모두 7078만 5004뷰를 기록했다.
빅뱅은 지난해 12월 21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으며 베스트셀러 앨범 차트인 '히트시커앨범 차트'를 비롯해 미국 내 6개 지역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한편 빅뱅은 오는 15일 SBS '인기가요'에서 '라스트 댄스' 무대를 통해 멤버 탑 군입대 전 완전체 방송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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