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택시 안에서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 팬들을 즐겁게 했다.
이효리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효리는 서울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이날 이효리는 택시 안에서 택시기사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눴고, 나이 지긋한 택시기사는 "기분이 업됐다"라며 이효리의 탑승에 즐거워했다.
이효리는 이날 택시에서 내리며 택시기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돈 많이 버시고 행복하세요"란 말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끝냈다. 이에 택시기사는 "영광"이라 말로써 이효리의 탑승에 재차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11월 말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효리는 올 상반기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현재 키위미디어그룹과 작업 중이다.
이로써 이효리는 지난 2013년 'MONOCHROME' 이후 약 4년 만에 새 음반을 선보이게 될 전망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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