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을 통해 수지의 솔로앨범 타이틀곡 'Yes No Maybe'가 공개됐다.
23일 오후 네이버V라이브에서 방송된 '수지 예스? 노? 라이브 프리미어'에서는 수지가 직접 신곡 라이브를 선보였고, 곡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데뷔 7년만의 솔로앨범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했다. 또한 그간 미쓰에이와 연기 활동으로 가려져있던 가창력을 시원하게 뽐냈다.
수지는 타이틀곡 'Yes No Maybe'의 최초공개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일화를 전했다.
미리 설치한 세트장이 아닌 홍콩에서 당일에 직접 섭외한 세탁소에서 촬영했음을 알리며 촬영 당시 한쪽에서는 세탁소가 영업 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수지는 앨범수록곡 '취향'과 '난로마냥'의 라이브 무대를 진행했다. '취향'은 수지가 작사한 곡이었고 '난로마냥'은 작사, 작곡 모두 참여한 곡이었다. 수지는 이날 자신의 작사노트를 직접 들고나오는 등 여러모로 정성을 보였다.
수지는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난로마냥'에 큰 애착을 갖고 있었다. 애매한 관계를 난로에 빗대어 누군가를 너무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게 대하는 것을 설명하고자 했다. 수지는 "난로는 너무 가까이 가면 뜨겁지만 멀리 있으면 춥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수지는 1위 공약을 묻는 팬의 댓글에 "우리끼리는 회식하기로 했는데, 개인카드 걸고"라고 말했다. 이어 수지는 1위 상상만으로도 기뻐하면서 "1위 한다면 뭘 못할까요. 다 하지"라고 답했다. 그는 팬들이 원하는 1위 공약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실시간 채팅을 살펴봤고, 프리허그, 팬미팅, 셀카폭탄 등을 1위 공약으로 언급했다.
끝으로 수지는 타이틀곡 'Yes No Maybe'의 뮤직비디오와 라이브 무대를 공개했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