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영신건강(대표 최훈석)이 다가올 40년 역시 변함없이 한인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이 될 것을 다짐했다.

영신건강은 2017년 한 해 ‘자연으로 회귀’(Back to Nature), ‘퀄리티 넘버 1'(Quality is No 1)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40주년 기념 건강식품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매 분기 새로운 프로모션을 약속한 영신건강은 올해 첫 프로모션으로 1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카네스 꿀커피 30포를 증정한다. 또한 영신 유기농 생로얄젤리를 6개 구입하는 고객에게, 1개 무료에 로얄 파우더 1개를 더 증정한다.

이와함께 300달러, 600달러, 900달러, 1,200달러 이상 제품 구입시 구매한 금액에 따라 한 산삼 뿌리, 데일리 에이지 디펜스 크림, 타임 솔루션 페이스 오일, 마카 파우더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특히 미주 전 지역 무료배송 서비스와 함께 설날을 맞아 한국으로 명절 선물을 보내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2월10일까지 무료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영신건강은 꿀, 생 로얄젤리, 비 프로폴리스, 비 폴렌 등 양봉산물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한인기업으로 LA와 뉴욕, 버지니아 그리고 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지난 1977년 일리노이주 빌라팍에서 소규모 양봉 농장으로 시작한 영신건강은 미주 한인대표 건강식품 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대표상품인 생로얄젤리 원액 및 꿀 제품은 연방 농무부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으며 cGMP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제반 생산시설에까지 유기능 인증을 받았다.

한편 영신건강은 산하 영신문화원을 통해 글로벌 어린이재단과 국제기아대책기구 등과 연계,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6일 본보를 방문한 허재은(사진) 상무는 “SNS 시대에 맞춰 카카오친구(@yshealth) 맺기를 하면 분기별로 다양한 사은 혜택을 드린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했다.
영신건강의 건강식품 제품들은 웹사이트(www.yshealth.com) 또는, 24시간 무료로 운영되는 대표전화(877-727-5530)로 주문이 가능하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