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사임당')에 출연하는 배우 이영애와 송승헌은27일 SBS 새해 인사 영상을 통해 “음식은 나눌수록 풍미가 더해지고, 행복은 나눌수록 커진다고 하죠.” “ 설에 느끼는 그 따뜻함이 올해연말까지 쭉 이어지시길 바라겠습니다”고 말했다.
또 이들은 “한 폭의 그림 같은 드라마 '사임당빛의 일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함께 만드는기쁨, 함께 만드는 설날”이라며 드라마 시청을당부했다. 지난 26일 오후 2회 연속 첫 방송된 `사임당'은 15.6%, 16.3%의 전국일일 시청률을 각각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새해 영상에는 SBS 월화 드라마 `피고인'의 지성과 엄기준, 권유리가 등장해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따뜻함도 두 배로 넉넉하게 채워 보내세요”라는 풍성한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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