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타운 맛 집, 쇼핑 명소, 스파도 즐기는 여행 길
▶ 동양여행사, 4월29일 헐리웃 볼 음악대축제 관광단 접수

지난해 헐리웃 볼 음악대축제장을 찾은 하와이 관광단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행이라는 것은 길이고, 길이라는 것은 인생인데, 그럼 인생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어느 날부터인가는 ‘나는 어떤 길을 팔고 있나’라는 생각도 많이 했다”여행을 통해 인생의 길을 생각하고 있는 동양여행사 김희숙 대표가 지난해 답사차 다녀온 헐리웃 볼 음악대축제 관광의 짜릿함을 하와이 동포들과 나누기 위해 올해 본격적으로 상품을 판매한다.
한류관광을 위해, 가족여행을 위해 한국만 바라 볼 것이 아니라 미 서부지역도 너무 멋진 관광상품들이 숨어 있고 이를 제대로 꿰기만 하면 값진 관광보석이 될 것이란 판단으로 4월27일 목요일 밤 비행기를 타고 엘에이를 방문해 30일 일요일 하와이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올해 처음 헐리웃 볼 음악축제 관람 관광 상품을 기획했다,하와이에서 비행거리도 멀지 않고(5시간 내외) 한국적 정서를 물씬 풍기는 엘에이에서 유명 맛 집을 찾아 미각을 즐기고 럭셔리한 스파에서 사우나와 마사지를 하며 피로를 푼다. 그리고 다음날 코리아타운의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쇼핑 명소를 찾아 쇼핑도 하고 유명 한류스타들이 총 집결하는 화려한 헐리웃 볼 음악 대축제를 즐기는 일정이다.
헐리웃 볼 음악대축제는 가족들과 친지들이 함께 공연장에서 음식과 와인 등을 즐기며 공연을 통해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소통의 장을 만들어 주고 있어 직장, 가족, 단체 등 6인 이상 관람객들만이 1순위 예약이 가능해 하와이의 경우 단체관광을 통해 로열석 특혜를 누릴 수 있다.
부모님과 청소년 자녀들과 더불어 4월 마지막 주말 훌쩍 떠날 수 있는 가족여행 관광상품으로 기획한 <헐리웃 볼 한국일보 음악대축제 관광>은 색 다른 문화체험 상품으로 하와이에 새로운 여행 길을 열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헐리웃 볼 한국일보 음악대축제 관광단 예약은 27일 마감, 문의는 동양여행사 944-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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