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오아후 주택시장은 거래는 활발했지만 평균 집값은 13개월 만에 하락세를 보였다. 호놀룰루 부동산위원회의 보고에 따르면, 단독주택 거래가격이 하락세를 보였으며 평균 집값은 73만 달러로 작년 1월, 73만3,500달러보다 0.5% 하락했다. 이에비해 오아후 콘도미니엄은 작년 1월 37만4,500달러에서 지난 달 38만 달러로 1.5% 올라 상승세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지난 해 12월, 하와이주립대 경제연구기관에서는 보고서를 통해 향후 2년간 오아후 집값 상승률은 4.5%에서 6.6% 수준을 유지하게 될 것이며 2019년도에는 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달, 주택 매물 량은 소폭 감소했지만 매매는 상당히 많이 이루어졌다. 단독주택 매매는 247건이 있었으며 작년 232건과 비교해보았을 때 6.5%정도 올랐다. 콘도는 지난해 338건에서 11.8%올라 378건이 이루어졌다. 지난달 단독주택 매물량은 1,035 유닛, 콘도는 1,522 유닛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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