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펄사가 2017년 새봄맞이 고베펄 진주보석쇼, 한국세공 진주보석 초대전 대잔치를 플러싱에서 내달 3일 시작한다.

6일까지 플러싱 대동연회장(150-24 Northern Blvd) 에메랄드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의 원로가수 현미가 함께 한다. 현장에서 사인회와 팬들과의 만남으로 더욱 뜻있는 한마당의 진주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베펄사는 아코야는 물론 진주보석 3종 세트를 화려하게 펼쳐 놓으며 특히 뉴욕 등 대도시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인공핵진주 반지와 목걸이 등을 대거 판매한다.

고베펄이 자신있게 권하는 미키모토급 아코야 진주목걸이는 한줄 짜리와 두줄 짜리 등 2017년 프리미엄 한국세공 디자인의 신제품으로 경제적인 가격대의 진주비드 목걸이 신제품 1000여점도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최고급 프리미엄 황금 남양진주 바로크 진주 제품도 선보인다. 선물용으로 좋은 천연 양식 한 줄 비드 목걸이(6-7밀리)의 경우 특별세일로 단돈 99달러에 판매한다. 두 줄 진주목걸이는 259달러에, 고베 핵진주 반지 브로치 펜던트 등은 99달러면 구입 가능하다. 한편 현미 팬 사인회는 행사기간 내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영업시간:오전 10시 - 오후 8시까지 관련 문의:323 999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