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강생들이 다육식물 재배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다.
풀러튼에 있는 가주생협은 3월6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10시30분 4주동안 다육식물(선인장 종류의 식물) 을 이용한 병과 화분을 꾸미는 강좌를 생협 사무실(895 W. Commonwealth Ave. Unit B)에서 갖는다.
허 모니카 강사는 “다육 식물은 건조 기후나 모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다육질의 잎에 물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로서 캘리포니아 기후에서 키우기에 가장 적합한 식물이다.“며 ”다육식물은 물이 많이 필요없어 손이 안 가 누구나 키우기 쉽다.“고 말했다.
허 모니카 강사는 또 “다육식물은 공기정화, 습도조절, 미세먼지를 없애주는 등의 좋은 점이 많아 비염이 있는 분들에게 특히 좋다”며 “거실, 방과 가든 어디에서든지 식물들을 키워볼 수 있다.”고 말했다.
회비는 재료비 포함 4주 85달려 (생협회원), 95달러(비회원) 이다. 예약은 (714)773-4984으로 하면된다. 한편 비영리 기관인 가주 생협은 식재료들의 생산자들과 소비자들의 직거래를 연결해 주면서 한인들을 위한 건강 관리, 식생활, 바른 먹거리 소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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